의왕시 공무직 기본급 3.5% 인상…노사 임금협약 체결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3 08: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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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공무직노조 임금협약 체결(사진 좌 이태겸 지회장 우 김성제 시장)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0월12일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의왕시지회와 ‘2026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무직 근로자의 기본급은 전년보다 3.5%, 정액급식비는 2만원 오른다. 청사관리원과 환경감시원은 일정 호봉에 도달하면 상위 임금 테이블을 적용받도록 했다.

노사는 지난 7월 교섭을 시작해 네 차례의 교섭과 실무 협의를 거쳐 이번 협약에 합의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성제 시장과 이태겸 의왕시지회장 등 노사 교섭위원 13명이 참석했다.

김 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공무직 근로자들이 시민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지회장도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한 임금체계가 마련됐다며 시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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