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무원 3명, 행정 드론 경험 모아 경기도대회 우수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6 08: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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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 공무원들이 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개최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재난 대응과 산림 관리, 시정 홍보 현장에서 드론을 활용해온 경기 안양시 공무원 3명이 한 팀으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 출전해 우수상을 받았다.

수상팀은 정보통신과 이기헌 주무관, 정원도시과 윤지원 주무관, 홍보기획관 김진욱 주무관으로 구성됐다. 안양시는 서로 다른 행정 분야에서 쌓은 드론 운용 경험과 직원 간 협업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주무관은 시가 보유한 무인비행장치를 관리하고 AI 자율비행 드론을 재난안전 계도에 활용하고 있다. 윤 주무관은 산림병해충 예찰과 산불 예방 안내방송을, 김 주무관은 주요 사업 현장과 시정 홍보영상 촬영을 맡고 있다.

이들은 지난 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열린 ‘2026년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구조물 점검과 조종기술 심화 과제를 수행했다. 대회에는 경기도 소속 2개 부서와 13개 시·군에서 15개 팀 41명이 참가했으며, 두 부문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가렸다.

안양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설물 점검과 재난 대응 등 행정 현장에 드론과 AI 기술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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