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선부2동, 특이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 진행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5-02-06 09: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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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선부2파출소와 합동으로 특이민원(악성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선부2파출소와 합동으로 특이민원(악성민원) 비상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이 폭언이나 폭행을 가하는 등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특히, 민원인의 불만이나 갈등이 폭력적인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이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민원 발생에 따른 상급자의 개입, 폭언과 기물파손 상황 발생에 따른 상황 녹음‧녹화, 비상벨 작동 및 경찰서 신고, 방문 민원인의 대피 및 진정 유도, 피해 공무원 보호 조치, 경찰 출동 및 특이민원 진압 등 공무원과 민원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실습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김윤희 선부2동장은 “최근 특이민원이 늘어나면서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는 일이 많아지고 있다”며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특이민원에 대한 직원들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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