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포동 주민자치회,‘웃으며 소통하는 경로당’운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4 17: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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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파·맥파 측정부터 만들기 체험까지… 어르신 맞춤 프로그램 추진
▲ 성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현대1차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웃으며 소통하는 경로당’ 사업을 추진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상록구 성포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현대1차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 명을 대상으로 ‘웃으며 소통하는 경로당’ 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된 2026년 주민자치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이웃 간 소통과 활력이 넘치는 경로당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뇌파·맥파 측정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며 평소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어 진행된 업사이클 물고기 풍경 만들기에서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며 이웃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포동 주민자치회는 현대1차를 시작으로 ▲9월 8일 주공4단지 ▲9월 9일 주공10단지 ▲9월 10일 파크푸르지오 ▲9월 11일 선경 경로당까지 총 5개 경로당, 15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천식 성포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가까운 경로당에서 건강을 살피고 이웃들과 함께 웃으며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마을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순덕 성포동장은 “건강과 체험, 소통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복지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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