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보건소, 시민 생활권서 심뇌혈관 건강 챙긴다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1 17: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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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맞아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축제·사업장 등서 캠페인

 

 

▲ 심뇌혈관질환예방 수칙 포스터 /자료제공=안양시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 만안구보건소가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고 건강관리에 나설 수 있도록 ‘2026년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를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생활권에서 혈관 건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사업장과 지역 행사 현장 등에 ‘레드서클 존’을 마련해 측정과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6일에는 코카콜라 사업장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담을 실시한다. 19~20일에는 ‘2026 안양춤축제’와 연계해 ‘우리 모두 건강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30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노인의 날’ 행사장에서도 레드서클 존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정기적인 건강 수치 확인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보건소는 치매예방교육과 만성질환예방교육 등 기존 프로그램과 연계한 홍보도 추진한다. 심뇌혈관질환과 치매, 만성질환의 연계 관리 필요성을 안내하고 건강관리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비대면 홍보도 진행한다. 15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모바일 퀴즈 챌린지’를 열고, 정답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초기 증상이 없어 평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자신의 혈관 건강을 점검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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