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정신건강예술제 17일까지 개최…예술로 전하는 회복과 희망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7 1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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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전시관서 회원·청년작가 작품부터 웹툰·행복 공모전까지 선보여

 

▲ 2026 정신건강예술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회복의 의미를 나누기 위한 예술제를 마련했다.

 

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 2전시실에서 ‘2026 정신건강예술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안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과 청년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웹툰 ‘보통사람, 마인두’의 후속 이야기, ‘행복체크인 공모전’ 작품 등이 소개된다.

 

행복체크인 공모전은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경험한 소소한 행복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시에서는 공모전 작품 상영을 통해 일상에서 행복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정신질환 당사자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감정을 표현하고 시민들이 작품을 접하면서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정영란 안산시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예술제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당사자들의 회복 과정과 예술 활동의 의미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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