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응급의료센터 2곳으로 늘어난다…중증환자 대응력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7 1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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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병원 재지정·단원병원 신규 지정…24시간 응급진료 기반 확대

 

 

▲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의 지역응급의료센터가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늘어나면서 중증 응급환자 진료 기반이 확대된다.

 

안산시는 경기도가 지난 8월 28일 경기도응급의료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응급의료센터 36곳을 지정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이 재지정되고 플러스의료재단 단원병원이 신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한도병원은 2023년에 이어 지역응급의료센터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단원병원은 새롭게 지역응급의료센터에 포함됐다.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응급환자 진료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을 갖추고 중증 환자의 진료와 수술, 집중치료 등을 수행한다.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면 관계기관과 연계해 재난의료 대응에도 참여한다.

 

시는 지역응급의료센터 확대에 따라 중증 환자 진료 공간을 확보하고 응급의학 전문의 24시간 진료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응급수술과 중환자실 연계 진료 등 대응 역량도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중증 응급환자가 지역에서 신속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됐다”며 “시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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