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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구의회 노광주 의원 [사진=연수구의회 제공] |
노 의원은 18일 5분 자유발언에서 “사고가 발생한 뒤 운전자의 부주의만 탓할 것이 아니라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도로 환경을 만드는 것 역시 행정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노 의원이 제안한 ‘횡단 보도 3m 이격 설치’는 우회전 차량의 회전 시작 지점에서 횡단 보도를 약 3m 뒤로 이동해 차량 운전자들의 시야는 물론 보행자인지 시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차량 회전 시작 지점에서 약 3m 뒤로 횡단 보도를 설치할 경우 우회전 차량과 보행자의 충돌 가능성이
평균 약 7%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노 의원은 “송도1·송도3동의 인천대입구역 사거리, 센트럴파크역 사거리, 캠퍼스타운역 사거리 등 차량과 보행자 이동이 집중되는 교차로를 대상으로 우선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 의원은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해 우회전 사고 위험 교차로 전수조사 및 우선 개선 대상지 선정, 차량·보행량이 많은 교차로 대상 3m 이격 설치 시범 사업 추진, 효과 분석 후 연수구 전역 확대를 집행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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