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특성화고 학생 대상 현장실습 노동권 교육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4 08: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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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성화고로 찾아가는 현장실습 출근준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현장실습을 앞둔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노동권과 안전수칙을 교육하며 안정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안산시는 21일 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함께 지역 특성화고 5곳의 3학년 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특성화고로 찾아가는 현장실습 출근준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산 직업교육혁신지구 루트(ROUTE) 사업의 정착 지원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경기모바일과학고, 경일고, 안산공업고, 안산국제비즈니스고, 안산디자인문화고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공공행정·스마트전기·보건간호·비즈니스콘텐츠 등 전공별 현장실습을 앞두고 있다.

학생들은 ‘표준협약서 탐정단’ 활동을 통해 현장실습 표준협약서의 문제 조항을 직접 찾아보며 근로조건과 노동권리, 주의해야 할 사항 등을 익혔다. 교육은 10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안산시는 내년에는 현장실습을 마친 졸업생을 멘토로 활용하는 ‘출근준비 서포터즈’를 운영해 후배들의 현장 적응과 지역 정착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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