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 국내외 동포 청년 한자리에…정착 넘어 미래 정책 논의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4 0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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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케이(K) 청년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국내외 동포 청년들과 함께 정착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지원정책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안산시는 2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글로벌 케이(K) 청년 포럼’을 개최했다. 안산시와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재외동포청이 지원한 이번 포럼에는 고려인과 중국동포 등 재외동포 청년들이 참여했다.

‘정착을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전후석 감독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청년들의 정체성과 교육, 취업·진로, 사회통합 경험 등을 공유하는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진 원탁토론에서는 교육·진로, 취업·창업, 사회통합·지역 참여, 재외동포 청년 지원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의견을 나누고 정책 제안으로 정리했다.

안산시는 포럼에서 나온 청년들의 의견을 향후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동포 청년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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