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서머페스타, 15~16일 화랑유원지서 여름축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3 08: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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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공연·불꽃쇼 등 화랑유원지서 이틀간 다채로운 행사
▲ 2025년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 진행 모습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안산시가 15일부터 이틀간 화랑유원지 일대에서 ‘2026 안산서머페스타&여르미오’를 연다.


‘안산, 여름의 온도 0℃’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대형 물놀이터와 워터서바이벌·워터게임, 퍼레이드, EDM 공연, 거리공연, 먹거리 공간 등이 운영된다. 밤에는 콘서트와 불꽃놀이도 마련된다.

무료 물놀이터는 8월 10일 기준 전체 사전 예약률이 93%에 달했다. 15일은 96%, 16일은 90%가 예약됐으며, B구역은 양일 모두 예약이 끝났다. 미예약 시민은 현장 접수를 이용할 수 있지만, 예약자의 미방문분에 한해 입장이 가능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금개구리 캐릭터 ‘여르’와 ‘미오’ 조형물과 야간 촬영 공간이 설치되며 환경정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5일에는 안산산업역사박물관에서 영화와 마술 공연을 즐기는 ‘산박팝콘’이 열리고, 16일에는 로시, 그리즐리, 스윗소로우, 빌리, 루시 등이 출연하는 ‘여르미오 음악콘서트’가 열린다. 공연 후에는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안산시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함께 인파와 폭염에 대비하고, 물놀이장 안전요원과 그늘쉼터, 이동식 냉방 공간 등을 마련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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