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복지달인을 찾아라’ 동지역복지대회 개최…민관 협력과 복지역량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2 0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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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별 화합과 복지 역량 강화의 장 마련
▲ 동 지역복지 대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복지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군포시 동지역복지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특히 복지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하은호·민간위원장 박성희)는 지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삼척 쏠비치에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16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군포시 동지역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포시 12개 동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 현안과 우수 활동 사례를 공유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행사 첫날에는 개회식과 동별 위원 소개에 이어 ‘도전! 복지골든벨, 군포시 복지달인을 찾아라!’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 사회보장제도, 군포시 복지정책 등을 주제로 출제된 문제를 풀며 복지 지식을 점검하고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복지골든벨은 위원들이 지역복지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동별 협력과 소통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둘째 날에는 새천년 스카이워크와 소망의 탑을 방문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이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지역복지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위원들은 “다른 동의 우수사례를 접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 “복지골든벨을 통해 복지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위원 간 유대감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위원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우수사례 공유 프로그램, 민관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해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홍규 군포시 부시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이웃 돌봄을 위해 헌신하는 위원 여러분이 군포시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이번 대회가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희 군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각 동에서 활동하는 위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격려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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