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아태도시 정상회의서 미래교통 정책 소개…국제협력 확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1 0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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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반도체과-10월 2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APCS)에서 신상진 성남시장 영상메세지가 상영되고 있다.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일본에서 열린 국제회의를 통해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정책을 소개하고, 내년 성남에서 개최하는 국제포럼에 해외 도시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시는 지난 20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제15회 아시아·태평양도시 정상회의(APCS)’에서 신상진 시장의 사전 녹화 영상메시지를 상영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영상에서 시민 중심의 교통체계 구축을 강조하며 통합교통서비스(MaaS)와 자율주행 정책을 소개했다. 성남시는 현재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셔틀과 교통수단 연계 플랫폼, 모빌리티 허브 등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신 시장은 2027년 3월16~19일 성남시청에서 열리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을 안내하고 각국 도시와 국제기구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19~21일 열린 이번 정상회의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도시와 국제기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와 저출생·고령화, 재난 대응 등을 논의했다.

시는 내년 포럼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정책과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경험을 공유하고 국제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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