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 계양구의원, ‘상야지구 주민 피해 최소화’ 촉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8 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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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야지구 개발 및 도로 건설사업 주민 피해 최소화 건의안’ 채택

 계양구의회 김윤경 의원 [사진=계양구의회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가 상야지구 개발 및 도로 건설과 관련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는 근거를 마련, 실효성 여부가 주목된다. 

 

계양구의회는 16일 제26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윤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상야지구 개발 및 도로 건설사업 관련 주민 피해 최소화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각종 개발사업을 비롯해 광역교통시설 확충 과정에서 상야동 주민들이 겪고 있는 생활권 단절과 재산권 제약 등의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의안에는 LH의 국도 39호선 확장 사업 재검토와 피해 주민에 대한 이주·생활 대책 마련,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의 계양~강화 고속도로 공사에 따른 소음·분진·교통 불편 및 생활권 단절 방지 대책 수립 등이 담겼다.

 

이와 함께 관계 기관과 주민대표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 협의체 구성을 비롯해 상야지구 정비·개발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인천시 차원의 종합대책 수립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겨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김윤경 의원은 “상야지구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국가사업에 대한 일방적인 반대가 아니라 개발에 따른 부담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주민 보호 대책을 마련해 달라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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