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日 하치오지시, 우호교류 20주년 맞아 협력 확대 논의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1 08: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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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를 방문한 나카무라 히토시 하치오지시 부시장(왼쪽)이 20일 시흥시청에서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는 제21회 시흥갯골축제를 계기로 일본 우호교류도시 하치오지시 대표단을 초청해 문화·청소년·산업 분야의 교류 일정을 진행하고 있다.

나카무라 히토시 하치오지시 부시장 등 대표단 4명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시흥을 방문했다. 양 도시는 2006년 우호교류도시 협약을 맺은 이후 이어온 교류를 돌아보고 분야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하치오지시는 2027년 시제 110주년 기념행사 초청장을 시흥시에 전달했다.

대표단은 시흥갯골축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은계도서관과 은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국제교류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거북섬 일대의 해양생태과학관과 웨이브파크, 마리나경관브릿지 등 해양관광 자원도 둘러봤다.

21일에는 시흥산업진흥원과 서울대학교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를 찾아 기업·산업 지원 정책과 관련 시설을 살펴보고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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