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행정복지센터, 추석 앞두고 취약계층 돌봄·나눔 이어져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2 08: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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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56곳 방문해 어르신 안부 확인…취약계층 70가구에 먹거리 전달·후원금 600만원 기탁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 각 동에서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나눔과 현장 돌봄이 잇따랐다.

 

▲ 21일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꾸러미를 나눔하고 있다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송편, 곱창김, 샤인머스캣, 불고기, 고추장 등을 담은 사랑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와 통장협의회는 가정을 직접 찾아 물품을 건네고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도 살폈다.

 

▲ 21일 시흥의 빛과 소금과 대경반점이 추석을 맞아 정왕본동에 후원품을 기탁하고 있다
정왕본동에서는 ‘시흥시의 빛과 소금’과 대경반점이 쌀 10kg, 달걀, 과일 등으로 구성한 사랑의 꾸러미 10세트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후원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업의 후원도 이어졌다. 군자동에서는 원진산업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원진산업은 명절 기부와 함께 사내 봉사단을 통한 환경정화, 위기가구 폐기물 수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 21일 다힘건설(주)가 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장곡동에서는 다힘건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탁금은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 18일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맞이 복 주머니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돌봄 활동도 진행됐다.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취약계층 30가구에 국거리 한우, 만두, 사골곰탕, 김, 과일, 한과 등을 전달하고 생활 여건과 건강 상태, 돌봄 필요 여부 등을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 사랑의열매 ‘열매네트워크’ 공모사업 지원금 150만 원으로 추진됐다.

 

▲ 21일 능곡동 행정복지센터가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르신을 위한 현장 방문도 이어졌다. 능곡동은 경로당 18곳을 찾아 쌀과 휴지 등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 18일부터 21일까지 신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신천동 역시 22곳을 방문해 햇토미 40kg과 김 선물세트를 전하며 경로당 운영과 이용 과정의 의견을 들었다.

 

▲ 18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거북섬동은 관내 경로당을 찾아 커피와 견과류 세트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시설 안전을 살폈다.

 

▲ 신현동 행정복지센터가 관내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신현동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쌀과 커피믹스 등을 전달하며 생활 상태와 이용 관련 의견을 확인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각 동에서는 명절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살피는 동시에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 내 돌봄 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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