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7년 주민참여예산 74건 선정…18억8700만원 규모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9 07:5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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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참여예산 협의회 회의 진행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와 신기천 맨발길 정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74개 사업을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8억8700만원 규모로, 시민 직접 제안 20건과 청년협의체 제안 3건, 동별 주민자치계획 49건, 주민·동 협치형 공모사업 2건으로 구성됐다.

시는 지난 13일 주민참여예산협의회를 열어 사업안을 의결했다. 앞서 사업부서 검토와 분과위원회 심의, 주민총회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선정 사업은 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환경 개선에 중점을 뒀으며, 오는 11월 군포시의회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사업비와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확정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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