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시민대상 5개 부문 수상자 확정…지역사회 헌신 공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2 1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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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옥영·임효례·김사녀·김명자·여원구 씨 선정…16일 시민의 날 기념식서 시상

 

▲ 군포시민대상 수상자(왼쪽부터 임옥영, 임효례, 김사녀, 김명자, 여원구)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 5명을 ‘제32회 군포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는 각 분야에서 추천된 후보자 10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지역발전, 문화·체육, 교육·복지, 효행·봉사, 경제·환경 등 5개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수상자는 △지역발전 임옥영 민주평화통일 군포시협의회장 △문화·체육 임효례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장 △교육·복지 김사녀 군포1동 주민자치회장 △효행·봉사 김명자 군포시 새마을부녀회장 △경제·환경 여원구 군포시 상공회의소 부회장이다.

 

임옥영 회장은 복지관 봉사와 취약계층 지원, 탈북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멘토링 활동 등을 펼쳐 지역사회 화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임효례 전 지부장은 군포의 도시 변화 과정을 기록하고 관련 자료를 아카이브로 구축하는 등 지역의 역사와 향토문화 보존에 힘쓴 공로로 선정됐다.

 

김사녀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사업을 비롯해 여성 리더십 육성, 시민법교육 연계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김명자 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과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선 점이 평가됐다.

 

여원구 부회장은 지역 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의 권익 향상을 위해 활동하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6일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38회 군포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묵묵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주신 수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섯 분이 실천해 온 나눔과 참여의 가치가 따뜻한 군포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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