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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시흥시 기후위기대응 숏폼 공모전 홍보물 /자료제공=시흥시 |
시는 오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6년 시흥시 기후위기대응 숏폼 공모전을 열고, 기후·환경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지역 차원의 대응 방안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내가 바라는 기후도시 시흥 기후위기 대응, 시흥시민이 말한다 다. 참가자는 시흥에서 직접 경험한 기후·환경 문제를 비롯해 탄소중립 실천 방법, 시에 제안하고 싶은 환경정책, 동네 단위의 기후위기 대응책 등을 영상에 담을 수 있다.
작품은 60초 이내 세로형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야 한다. 직접 촬영한 영상뿐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콘텐츠도 출품할 수 있어 제작 방식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
참여 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출품을 원하는 경우 9월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고, 제작 영상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뒤 공모전에서 정한 해시태그를 함께 등록하면 된다.
세부적인 참가 절차와 영상 제작 규격은 시흥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는 심사를 통해 오는 10월 30일까지 우수작 4편을 선정한다. 수상작에는 ▲최우수상 1편 40만 원 ▲우수상 1편 30만 원 ▲장려상 2편 각 2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이 기후문제를 일방적으로 전달받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에서 느낀 환경문제와 해결 아이디어를 영상 콘텐츠로 제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시흥시는 주민참여예산을 통해서도 환경·농림·해양·수산 분야의 시민 제안을 받고 있다. 시민이 사업 목적과 내용, 대상, 기간, 소요사업비 등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정책 제안으로 연결할 수 있는 별도의 참여 창구도 마련돼 있다.
홍성림 시흥시 환경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기후·환경 문제와 참신한 기후위기 대응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기후도시 시흥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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