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년날개인턴십 30명 수료…4개월간 행정 현장 경험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1 12: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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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행정 실무부터 취업 컨설팅·모의면접까지…청년 구직역량 강화


 

▲ 한대희 군포시장이 2026 청년날개인턴십 수료식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청년들에게 공공행정 현장 경험과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 청년날개인턴십 과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지난 30일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6년 군포 청년날개인턴십(공공체험형 장기행정인턴)’ 수료식을 열고 참여자 30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6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시청 각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산하기관 등에 배치돼 홍보·기획·주민자치 등 다양한 행정 업무를 직접 경험했다.

 

취업 준비를 위한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인턴들은 취업 컨설팅을 비롯해 직무 및 기업 분석 특강, 모의 면접 등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구직 준비 역량을 높였다.

 

조별 프로젝트에서는 군포시민의 긍정적인 경험을 높이기 위한 홍보자료를 직접 기획·제작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공동 과제를 수행하며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전달과 함께 프로젝트 우수 활동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인턴들이 그동안의 참여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수료식에서 “인턴십 여정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군포시 청년들의 꿈과 비전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군포 청년날개인턴십은 지역 청년의 구직 역량 강화를 위해 2021년 시작된 사업이다. 올해 30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모두 170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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