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대희 군포시장이 복합물류터미널 현안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
군포복합물류터미널은 영동고속도로 동군포 톨게이트 인근 70만1571㎡ 부지에 대형 창고 약 30개가 들어선 국가 시설로, 30년 넘게 운영되고 있다.
한대희 시장은 2021년 용역 결과를 근거로 터미널 운영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이 교통 혼잡과 도로 파손, 매연·소음 등을 포함해 연간 850억원 이상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터미널 부지는 국토교통부 소유이며 BOT 방식의 민자사업이 적용돼 국유재산 비과세와 감면 혜택을 받고 있다. 시는 터미널에서 확보하는 지방세가 연간 약 50억원으로 추산돼 지역 부담과 세수 사이에 격차가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28년 터미널 1구역 계약 만료를 대응의 주요 시점으로 보고 있다. 한 시장은 계약 만료 뒤 신규 투자나 시설 확장이 이뤄지면 이전이 장기간 어려워질 수 있다며 추가 투자에 반대한다는 입장과 함께 장기적으로 터미널이 지역을 떠나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번 회의는 주요 시정 현안을 통장들에게 설명하고 지역 주민과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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