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희 군포시장, GTX-C 홍보관 개관식 참석…“30분대 서울 생활권 기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6 07: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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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서 착공 맞춰 홍보관 개관…금정역 거쳐 수원·안산 연결
▲ 한대희 군포시장이 GTX-C 노선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한대희 군포시장은 지난 15일 수원역 2층 대합실에서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홍보관 개관식’에 참석해 착공을 환영하고 안전한 공사와 적기 개통을 요청했다.

착공일에 맞춰 열린 행사에는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비롯해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GTX-C는 경기 양주시 덕정동에서 청량리·삼성·양재역과 군포 금정역, 수원역을 거쳐 안산 상록수역까지 연결하는 86.6㎞ 노선이다. 2019년 불변가 기준 사업비는 4조9272억원이며 수익형 민자사업(BTO) 방식으로 착공 이후 60개월간 공사가 진행된다.

개통되면 덕정역~삼성역 이동시간은 약 80분에서 30분, 수원역~청량리역은 약 75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군포시민은 금정역을 통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접근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수원역에서 18일까지, 의정부역에서 20~22일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키오스크를 이용한 출퇴근 시간 단축 확인과 열차 디자인 체험, 퀴즈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 시장은 “오랜 시간 기다려온 GTX-C 노선이 마침내 착공하게 되어 25만 군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개통되면 군포에서 서울 주요 도심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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