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터초등학교, 2026 한터 한마루 축제 성료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7 07: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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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사진.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 한터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최하는 ‘2026 한터 한마루 축제’가 학생과 학부모, 졸업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문화·예술·체육(R.A.S.)으로 더 신나게! 함께 만드는 반짝이는 추억"을 주제로, 폰프리 실천학교인 한터초등학교에서 특히 중점을 두는 문·예·체 교육을 축제 현장에서 아이들이 온몸으로 느끼고 즐기도록 꾸며졌다. 

 

한마루 축제는 ‘멋진 가을날 아이들의 소중한 학습의 장’이 되었고, 교육 공동체 모두가 하나 되는 ‘뜻깊은 어울림의 장’으로 꾸려졌다.

 

그동안 운동장에서 '별밤나들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대규모 행사는 올해 학교 건물 공사 일정으로 한마루 강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장소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교생과 학부모, 그리고 졸업생들까지 대거 참여했다. 

 

▲ led 공연관람.
행사는 오후 3시~6시30분 총 3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구체적으로는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기 솜씨를 뽐내는 학생체험존 ▲신나는 놀이기구와 게임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놀이존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미식체험의 먹거리존 ▲축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운영됐다. 

 

▲ 카랑먼들기.
또한, '두근두근! 예측불가 OX 퀴즈 단체게임'을 비롯해 용인문화재단 아임버스커의 보컬리스트 ‘오아’의 공연과 화려한 LED 퍼포먼스를 보여준 ‘애일’의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를 준비한 학부모 회장은 "공간이 좁아져서 고민이 많았지만,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봉사자분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 한터초등학교 교장은 “학교 공사로 인해 강당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축제를 열게 되어 염려도 있었지만, 학부모회의 헌신적인 준비와 전교생, 학부모, 졸업생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어느 때보다 따뜻하고 반짝이는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한터 학생들이 RAS(문·예·체) 교육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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