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버스 운수종사자 급식 개선…차고지별 지원책 마련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9 07: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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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급식 현장점검 모습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버스 운수종사자의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해 부곡차고지 내 식당 이용을 지원하고, 화물터미널 근무자를 위한 별도 급식처 확보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 13일 시내·마을버스 운송업체를 방문해 식대와 식단 구성, 음식 제공 상태 등을 점검했다. 업체별로 외부 식당 이용과 도시락 제공, 식대 지급, 자체 구내식당 운영 등 급식 방식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14일 업체 대표자들과 식품 공급업체 변경 및 식사 단가 조정, 근무지별 급식 개선 방안을 협의했다. 시는 한 차례 점검만으로 급식 품질을 판단하기 어렵다고 보고 추가 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부터 버스 운송사업자의 근로환경과 처우 실태를 정기적으로 조사해 급식 지원 현황과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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