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탄천·종합운동장 밤하늘에 뽀로로·타요 등장…드론 공연 선보여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0 07: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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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반도체과-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터벌 드론라이트쇼 라인업
[성남=오왕석 기자]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오는 24~25일 탄천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드론으로 표현하는 야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23~25일 열리는 ‘2026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의 주요 행사로 마련됐다.

24일 오후 8시30분 탄천에서는 드론 1000대와 2000대가 순차적으로 군집비행을 펼친다. 25일 오후 8시50분에는 성남종합운동장에서 드론 1500대가 공연에 나선다. 뽀로로와 타요, 브레드이발소, 라바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드론 불빛으로 연출될 예정이다.

공연에 앞서 음악무대도 열린다. 24일 오후 7시 탄천 한국디자인진흥원 앞에서는 금난새 지휘의 성남시립교향악단이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25일 오후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가수 이재훈과 김원준이 출연하는 ‘2026 뮤직페스타’가 진행된다.

한편 올해 성남테크아트페스티벌은 기존 성남페스티벌을 개편한 행사로, 판교역 광장과 탄천, 성남아트센터 등에서 첨단기술 체험과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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