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동별 재난 예방·취약계층 돌봄 활동 이어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8 07:35:1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난 15일 신청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시흥시청 제공)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 단체들이 겨울철 재난에 대비한 안전교육과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펼치며 주민 안전과 복지 증진에 나섰다.

 

능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자율방재단을 대상으로 2026~2027년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폭설과 한파 발생 시 대응 방법, 재난 상황에서 주민에게 안내해야 할 사항 등을 익혔다.

 

능곡동 자율방재단은 계절별 재난 예방 홍보와 취약계층 안부 확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민경헌 능곡동장은 지역 단체와 협력해 계절별 재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돕는 나눔도 진행됐다. 신천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5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최광현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 지난 15일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시흥시청 제공)
같은 날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밑반찬 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고 생활 여건을 살피기 위한 취지다.

 

유성희 은행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흥시 각 동은 자율방재단과 지역 봉사단체 등 민간 조직과 함께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생활 밀착형 복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