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민과 함께하는 ‘올해의 책’ 독서토론 마련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8 21: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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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28일 매주 토요일 진행…선정 도서 4권 깊이 있게 읽고 의견 나눠


▲ 올해의 책 독서토론 홍보물 /자료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이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시흥 올해의 책 독서토론’은 오는 11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중앙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회차별 20명을 모집하며 총 4차례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11월 7일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 ▲11월 14일 정이현 작가의 『노 피플 존』 ▲11월 21일 최평순 작가의 『우리에게 남은 시간』 ▲11월 28일 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을 다룬다.

 

진행은 독서문화기획자 권인걸 작가가 맡는다. 작품별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그룹과 전체 대화를 병행해 다양한 해석을 공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흥 올해의 책’은 시민이 선정 도서를 매개로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독서문화 사업이다. 작가와의 만남, 시민 독서 릴레이, 독서문화 프로그램, 독서골든벨 등 다양한 연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

 

전행주 시흥시중앙도서관장은 “같은 책도 읽는 사람에 따라 다양한 의미로 다가올 수 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시민들이 책을 매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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