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군포2동, 추석맞이 농특산물 장터 열어… 주민 500여 명 발길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2 0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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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사업으로 마련… 안전 인증 농산물 판매·전통놀이 체험 운영


▲ 한대희 군포시장과 이혜승 의원이 도농상생 직거래장터에 참석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 군포2동 주민자치회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어 5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었다.

 

군포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정단)는 지난 19일 ‘농어촌과 군포2동을 잇다! 도농상생 직거래 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보조금을 활용해 추진됐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의 농산물 구매 부담을 덜고 지역 공동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경기도의 안전 재배 인증을 받은 제철 농산물이 준비됐으며,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됐다. 주민들은 필요한 농산물을 직접 살펴보고 구매하며 명절 장보기에 나섰다.

 

장터와 함께 사물놀이 공연과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방문객들은 농산물 구매뿐 아니라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정단 군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물가 상승 등으로 명절 준비에 걱정이 많은 주민들에게 이번 장터가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풍성하고 활기찬 군포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을 방문한 한대희 군포시장도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주민 화합과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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