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 한울어울림센터, 주민 활동공간으로 개방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6 15:54:0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카페·스터디카페·회의실 대관 시작… 2027년 도시재생사업 연계해 운영 개선


▲ 한울어울림센터 공간 안내 홍보물 /자료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 대야동 한울어울림센터가 주민 모임과 학습, 교육 등을 위한 지역공동체 공간으로 개방된다. 시흥시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16일부터 센터 내 3개 공간의 대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관 시설은 1층 마을카페와 2층 스터디카페, 3층 회의 공간이다. 이용 희망자는 사전 신청 후 센터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시설별 특성에 따라 소규모 모임과 회의, 학습 등에 활용할 수 있다.

 

2022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된 한울어울림센터는 그동안 운영상 어려움으로 공간 활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개방은 공공시설의 이용 기회를 넓히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시범운영 과정에서 이용 실적과 개선점을 살펴 운영 방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시설 이용 전후 점검과 준수사항 안내를 통해 관리 체계도 마련한다.

 

시흥시는 2026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서 대야동 한울타리마을의 ‘공공기반 지속운영 플랫폼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7억5천만 원을 투입해 한울어울림센터의 지속 가능한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내용이다. 지역 청년과 소상공인의 제품·서비스 및 지역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주변 골목상권과의 연계도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센터가 주민과 지역공동체의 소통 및 활동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민과 지역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