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퇴원환자 통합돌봄 의뢰 절차 간소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9 07: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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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청 전경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 과정에 입원 중 사전 면담을 보완하고 의료기관의 의뢰 서식을 간소화했다.

기존에는 의료기관이 환자의 돌봄 공백과 주거 여건, 가족의 지원 가능성 등 생활환경까지 파악해야 했고, 의뢰서 작성 항목과 절차가 복잡해 실제 연계에 부담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시는 지난 8월26일·28일과 9월3일·15일 협약 의료기관을 찾아 네 차례 간담회를 열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토대로 입원 중 대상자와 먼저 면담한 뒤 퇴원 후 가정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절차를 조정했다.

지자체 사업 참여 의료기관의 의뢰 서식도 줄였다. 요양병원 퇴원환자 지원제도 운영기관이 사용하는 서식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개선을 건의했다. 변경된 절차는 전체 협약 의료기관에서 적용하고 있다.

시는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조기에 찾아 상황에 맞는 지역사회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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