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기본사회 기본계획 수립 본격화…시민 체감형 정책 발굴 나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1 07: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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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논의 통해 기본사회 기본계획 수립 박차

▲ 공무원들이 시흥시 기본사회 분야별 워크숍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모든 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포용도시 실현을 위해 기본사회 정책 설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분야별 공직자 역량 강화와 실효성 있는 실행과제 발굴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흥시 기본사회 기본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시흥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시흥시 기본사회 분야별 워크숍’을 개최하고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과 실행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흥시 실정에 맞는 기본사회 정책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본소득, 주거, 먹거리, 교통, 환경·에너지, 사회연대경제, 교육, 돌봄·의료, 문화, 통신,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해 정책 역량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과제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워크숍에서는 분야별 전문가 강의를 통해 기본사회 정책의 국내외 동향과 주요 이슈를 공유했으며, 실무부서 공무원들은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시흥형 기본사회 정책 모델을 구체화했다.
 

특히 반복적인 토론과 숙의 과정을 통해 시민이 실제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 가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기본사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분야별 연계 방안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실무 현장에서 체감한 시민들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시는 이번 워크숍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중 ‘시흥시 기본사회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며, 분야별 세부 실행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 누구나 기본적인 삶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들의 정책 이해도와 전문성이 향상되고, 부서 간 협업 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높은 정책 발굴과 실행력 확보를 통해 기본사회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덕환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워크숍이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과 실행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전문가의 의견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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