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정몽주 선생 천장 620주년 기념 포은문화제 열려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1 06: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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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포은 전몽주 선생 묘역에서 천장 행렬 재현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에서 포은 정몽주 선생의 천장(이장) 620주년을 기념하는 ‘제22회 포은문화제’가 지난 10~11일 열렸다.

용인문화원이 주최하고 포은문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행사는 ‘포은의 숨결 – 620을 잇다’를 주제로 정몽주 선생 묘역에서 진행됐다. 첫날에는 조선시대 예장 행렬을 재현한 ‘천장 행렬’과 추모 제례, 기념식이 열렸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식에서 행렬로부터 명정을 받아 묘소에 전달했다.

행사 기간 소리꾼 전태원과 길병민·거꾸로 프로젝트의 공연에 이어 용인시민속예술제,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입상자 공연, 해금·판소리·경기민요 무대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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