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 금연클리닉, 올해 139명 6개월 금연 성공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5 11: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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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명 등록해 맞춤 상담·금연보조제 지원…직장인 이동클리닉도 운영

 

 

▲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 금연클리닉 홍보 포스터 /자료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올해 8월 말까지 636명이 등록한 가운데 139명이 6개월 금연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는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의 흡연 습관과 니코틴 의존도 등을 확인한 뒤 개인별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 단계에 맞춰 보조제와 행동강화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등록 이후에도 상담과 실천 여부 확인을 이어가며 금연 지속을 돕는다.

 

직장인 등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도 운영 중이다. 사업장 5곳에서 84명을 등록·관리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금연사업 8회에는 118명이 참여했다.

 

흡연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보건소는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총 22회의 흡연 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456명이 참여했다.

 

송경수 만세구보건소장은 “금연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실천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적인 상담과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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