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찾아가는 그냥드림’ 운영 점검…복지 접근성 높인다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8 17: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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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사업장 종사자와 현장 의견 공유…9월부터 방문지 주차환경 사전 확인

 

 

▲ 화성특례시가 7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그냥드림 사업 모니터링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주민 생활권에서 먹거리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찾아가는 그냥드림’의 운영 개선에 나섰다.

 

시는 지난 7일 화성시민대학에서 ‘그냥드림 모니터링 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상황과 복지서비스 연계 현황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시 관계자와 그냥드림 운영 사업장 종사자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발생한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달 처음 운영한 ‘찾아가는 그냥드림’은 푸드마켓·푸드뱅크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등 읍면동 현장을 방문해 주민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존 사업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도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개선 사례도 공유됐다. 일부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차장 높이 제한으로 차량 진입이 어려워 물품 운반에 불편이 발생했다. 시는 이 같은 문제를 줄이기 위해 9월부터 운영 대상지의 주차장 높이를 사전에 확인하는 절차를 적용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현장 이용자들의 반응과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사업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안내 필요성도 제시했다.

 

이연옥 통합돌봄과장은 “현장 운영 과정에서 확인된 어려움을 개선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 환경을 계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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