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7 전국체전 시민 참여 확대 본격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7 14:36: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국체전 추진위원회 전체회의 열어 조직 정비·응원단 구성 등 논의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맨 앞줄 오른쪽 네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7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 참여 기반을 넓히고 민관 협력체계 정비에 나섰다.

 

시는 7일 화성시청 대회의실에서 ‘전국체육대회 화성특례시 추진위원회 2026년 전체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활동을 돌아보는 한편 하반기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시 관계자, 이내응 시민추진단장, 추진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참여한 위원들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그동안 체전 준비에 참여한 위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시민추진단의 상반기 활동 성과와 하반기 계획을 공유하고 추진위원회 분과 신설, 인력 재배치 등 조직 운영 방안을 검토했다. 시민추진단 수시 모집 홍보와 시민응원단 구성, 관련 예산도 주요 논의 대상에 올랐다.

 

추진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시민추진단의 원활한 운영과 주요 사안의 심의·의결을 담당하는 민관 협력기구다. 시와 시민추진단은 대회 출전 및 개최 지원과 시민 참여 확대를 비롯한 체전 준비 업무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해서는 행정과 시민의 참여가 함께해야 한다”며 “추진위원회가 시민의 역량을 모으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내응 시민추진단장은 “하반기에는 시민들이 체전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응원단 조직과 홍보에 힘쓰겠다”며 “위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전국체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9~10월 추진위원회 주도로 전국체육대회 우수사례 현장을 방문하고, 11월에는 공동 연수를 진행해 대회 준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