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자살예방 핫라인’, 보건복지부 우수사례 선정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0 06: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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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는 화성시자살예방센터의 ‘자살예방 화성특례시 핫라인’이 ‘2025년 지자체 자살예방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22년 7월 시작된 핫라인은 민선8기 출범 당시 시정 1호 결재로 추진됐다. 상담 이후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사례관리와 의료기관 등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지금까지 시민 1871명을 지원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10시 이용할 수 있으며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는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로 연결된다. 자살생각과 자살 시도 경험자, 유가족도 상담받을 수 있다.

시는 지역사회에서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서남부권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농촌형 자살예방센터도 운영하기 시작했다. 기존 도시형 센터와 함께 농촌 1인 가구 이동상담 등 지역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화성시를 비롯해 인천광역시자살예방센터, 광주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강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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