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 추석 연휴 응급환자 이송·진료 연계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2 06: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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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3분기 시흥시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시흥소방서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소방서가 추석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대비해 지역 의료기관과 비상진료 및 이송체계 점검에 나섰다.

 

시흥소방서는 11일 대야동 일원에서 시흥시보건소와 시화병원, 센트럴병원, 신천연합병원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3분기 시흥시 응급의료협의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중증 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비상진료 연계 방안을 살피고, 환자 상태에 따른 의료기관 수용 및 분산 이송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연휴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재난응급의료 대응 및 비상진료체계 운영 방안도 확인했다.

 

119안심콜에 대한 홍보와 119구급스마트시스템의 ‘병원 선정 기능’ 활용을 활성화하는 방안도 주요 논의 사항에 포함됐다.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해 기관별 대응체계와 협력사항을 공유하며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준비 상황도 점검했다.

 

김태연 시흥소방서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빈틈없는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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