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2년 연속 수상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1 06: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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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특례시청 전경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청년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2026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받는다.

화성특례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됐으며, 2023년에는 소통대상을 받아 청년정책 분야에서 세 차례 수상 기록을 세웠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며 청년 참여와 지원 정책, 관련 행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한다.

화성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월세와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느린학습자 청년의 취업 지원과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장기근속을 돕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힌 점도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청년정책협의체를 확대하고 청년 참여예산제를 도입했으며, 각종 위원회에 청년 위원을 배정하는 등 정책 결정 과정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과 홍보 서포터즈 등을 운영하며 청년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

시상식은 9월 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청년을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체로 보고 정책에 목소리를 반영해 온 결과”라며 “주거와 일자리, 참여 분야에서 청년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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