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호국영령 합동위령제 열어…보훈가족 300여명 참석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8 06:22: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화성현충공원서 제17회 행사 개최…헌화·분향·헌작의례로 희생 기려

 

 

▲ 제17회 호국영령 합동위령제 참석자들이 18일 화성현충공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며 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18일 화성현충공원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호국영령 합동위령제를 열었다.

 

화성시보훈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과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추도사와 추모사, 헌시 낭송,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보훈단체장들이 참여하는 헌작의례가 이어졌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정명근 시장의 추모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화성특례시는 그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보훈 예우와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대성 화성시보훈단체협의회장은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정신을 기억하고 그 뜻을 가슴 깊이 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특례시와 화성시보훈단체협의회는 매년 합동위령제를 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보훈가족의 날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