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드론 이용 생물테러 가정해 기관별 대응 점검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7 06:13:0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2026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안전화성훈련)’ 도상훈련을 주제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특례시가 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드론을 이용한 생물테러를 가정한 ‘2026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안전화성훈련)’ 도상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상황은 화성종합경기타운에 미상 드론이 백색물질을 살포한 뒤 탄저균 의심 물질에 노출된 사람과 사상자가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설정했다. 화성특례시와 경찰·소방·군 등 6개 기관 관계자 30여 명은 상황 전개에 따라 각 기관이 맡을 조치를 토론했다.

참여자들은 초기 현장 대응과 감염병 확산 차단, 시민 대상 정보 제공을 비롯해 예방접종 준비와 일상 회복 단계까지 살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지휘본부의 지휘·지원체계도 점검했다.

시는 도상훈련에서 확인한 개선사항을 반영해 11월3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중앙광장에서 현장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계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대학생 시민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초동조치팀과 현장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