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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가족센터 9월 청소년기 아버지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가족센터 |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가족센터가 사춘기 자녀를 둔 아버지들이 자녀의 미디어 이용을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센터는 지난 12일 ‘청소년기 아버지교실’을 열고 스마트폰과 게임, 숏폼, SNS 등에 몰입하는 청소년의 특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서는 미디어 사용을 일방적으로 통제하기보다 자녀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 올바른 이용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아버지의 역할을 다뤘다.
참여자들은 자녀를 위한 응원 도시락을 직접 만들며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표현하고 자녀와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체험도 진행했다.
박미경 센터장은 “아버지들이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미디어 사용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세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관계와 돌봄, 가족생활, 공동육아나눔터 등 가족의 성장과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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