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가칭)‘신안 파출소’신설 추진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5 0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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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전경)
[목포=황승순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천사대교가 개통되고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국민에게 해양안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8월경 신안군 암태면에 파출소를 신설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목포서에서 운영 중인 파출소는 영광, 흑산, 지도, 진도 등 총 6개소이며, 이번에 새로 신설되는 (가칭)신안파출소는 7번째 파출소 기관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진기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경에 따르면 신설되는 파출소는 신안군 자은·암태·팔금·안좌·비금·도초(일명 신안 다이아몬드 제도, 1652k) 연안 해역을 관할하며, 항포구 71개소, 대행 신고소 13개소, 해양종사자 2,619명 및 어선·다중이용 선박 약 1,000여척을 안전 관리하게 한다.

 

이에 파출소가 신설될 장소는 연안·내해 수역의 중간 교두보로 관내 사고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는 최적지로 암태면 남강선착장 인근으로 알려졌다.

 

암태면에 위치한 남강 선착장은 해상 물류, 여객 운송과 해상교통 안전관리 업무에 효율적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정영진 목포해경서장은 8월 출범을 목표로 임시 사무실 공사 및 인력·장비 배치 등 단계별로 추진할 계획이다앞으로 해양안전 인프라 구축을 통해 파출소 관할 해역의 빈틈없는 해양치안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입체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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