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사태 경제위기, 팔 걷고 나선 동부지역구 전남도의원들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5 01: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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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여수재래시장 찾아 장보기…신속한 추경처리 약속
(사진=전란남도의회)  이용재 도의장 및 도의원들이 코로나19로 시름에 잠겨있는 여수재래시장을 찾아 시장보기에 나섰다. 
[남악=황승순 기자]전남도의회 동부지역구 도의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팔 걷고 나섰다.  

 

1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는 전남도의회가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여수 재래시장을 찾아 소비촉진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남 광양지역구 이용재 의장을 비롯한 동부지역구 출신 김한종 부의장, 서동욱 운영위원장, 여수 이광일강정희강문성민병대최무경 의원과 순천 신민호김정희임종기한근석 의원, 광양 김길용 의원, 곡성 정옥님 의원 등 14명이 참석했다.

 

여수 서시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이날 상인들을 만나 고충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갖고 상가를 돌며 재래시장 소비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펼쳤다.

 

이용재 의장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정부의 추가경정 예산이 내려오는 대로 신속히 처리해 적기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힘내시고 모두 같이 극복하자, 임대료 감면이나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 소상공인 가게 이용하기와 같은 시민운동도 적극 펼쳐 최대한 도울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전남도의회는 지난 34일부터는 비상대책본부를 구성운영에 들어갔으며, 10일에는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사랑의 헌혈행사를 가졌다.

 

앞서 지난 226일에는 목포 청호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을 위로격려했다.

 

앞으로도 전남도의회는 코로나19 피해지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에도 적극 참여하고 방역 등 대응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하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자금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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