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남도광역추모공원, 코로나 19 방역시스템 구축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7-23 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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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1만여 명 방문, 방역작업 철저

 

▲ 남도광역추모공원 전경 / 해남군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능동적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남도광역추모공원은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휴일에도 화장이 가능하다.

올해 상반기 3개군(해남, 완도, 진도) 및 전국 각지에서 1만여 명이 다녀갈 정도로 추모의 열기가 뜨거운 곳이기도 하다.

이에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 이전인 2월부터 방문대장을 작성하고, 손소독제 및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함과 동시에 정기소독은 월 1회, 자체소독은 매일 함으로써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 왔다. 최근에는 시설방문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홍보 프랑카드 및 안내문을 건물 곳곳에 부착했다.

한편 남도광역추모공원은 지난 윤달기간(5.23.~6.20.)동안 일평균 38건, 총 1,122건을 화장했다.


현재까지 화장 3,654건, 안치 1,182건(봉안 687, 자연장지 495건)이며, 관내기준 화장료는 7만 원, 봉안당 사용료는 50만 원(15년), 자연장지 사용료는 40만 원(45년)이다.

남도광역추모공원 관계자는 3개군(해남, 완도, 진도) 및 전국 각지의 유가족들이 안심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선진 장사문화를 추구하는 남도광역추모공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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