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2019년 읍·면·동 현장행정 시민 90% 만족

한행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6 1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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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한행택 기자] 전남 순천시는 '시민과 함께 새로운 순천' 조성을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한 '2019년 읍·면·동 현장행정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으로 전년과 비교해 대부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먼저 읍·면·동 현장행정 및 민원행정 서비스 만족도는 전년도 대비 2.3%가 향상된 90%가 만족한다고 나타나 긍정이 0.9% 증가한 반면 불만족한다는 의견은 2.1%가 줄었다.

 

이어 지난해 시 우수정책으로는 전국기초지자체 최초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1위로 나타났으며, 이어서 전남동부권 통합청사 순천 유치, 시청사 건립 부지 확정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시 주요정책 인지도에서는 '알고 있다(인지)'가 79.3%로 '잘모른다(비인지)' 20.7%보다 크게 앞섰으며, 전년도보다 9.6%가 상승했다. 

 

지역 구분에서는 읍·면지역보다 동지역에서 높게 나타났다. 

    

시정정보 습득 경로는 방송언론이 40.3%, 인터넷과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가 35.3%, 주변 지인이 32.3%, 이·통·반장이 14.9%로 뒤를 이었으며 동지역은 방송과 SNS가 높았고, 읍·면지역은 이·통장, 읍·면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왔다. 

 

특히 인터넷과 SNS는 전년 대비 15.1%(2018년 20.2%)가 더 높게 나와 인터넷의 사용비중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7기에서 가장 개선이 필요한 분야로는 교통여건 개선(15.2%)이 가장 높았고, 복지여건 개선(13.9%), 지역경제활성화(12.9%) 순으로 나타나 주택가 주차장 확보와 교통 소통 대책 강화 정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시민이 체감하는 읍·면·동 행정 분야에서는 생활민원이 38.5%로 월등하게 높게 나왔으며 이어 복지기능(20.1%), 시민목소리 경청(17.0%), 숙원사업 해결(12.8%) 순으로 나타나 시에서는 상하수, 도로, 교통, 청소 등 생활밀착행정 강화를 위해 읍·면·동 현장 행정, 견문보고제 강화, 건의 및 민원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9 읍·면·동 행정만족도 조사결과를 실·과·소 및 읍·면·동에 전파하고 시정 홍보, 시정 참여, 생활민원, 숙원사업 등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읍·면·동에서는 소규모 숙원사업 등 2020 읍·면·동 종합행정에 반영하고 미흡한 분야를 개선해 일상의 삶에 행복을 더하는 자치혁신으로 새로운 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2019년 12월6~11일(6일간) 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851명)에 대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인구대비 표본 추출)로 진행됐으며,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는 ±3.46%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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