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 '온라인 소풍' 이달 마지막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11-21 10: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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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가족들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선제적으로 실시한 ‘온라인 소풍’이 이달 마무리된다.

 

네이버 카페를 이용해 시범운영한 5월 소풍에 972명이 참여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확인하고 곧바로 홈페이지 제작에 착수해 7월부터는 전용 홈페이지로 매달 은평구민과 소통한 결과 10월 소풍까지 누적 2800여명이 넘는 참여가 이루어졌다.

 

소풍에서는 ▲온라인 상담 ▲KIT를 이용한 가족용품(마스크, 마스크 스트랩, 애착인형, 가훈 캘리그라피) 제작 ▲가족놀이(도전!롱슬라임, 윷놀이판 제작, 경복궁 랜선투어, 동화구연, 종이접기) ▲부부의날 기념(진심 무드등 제작) ▲1인가구 주거지원 등 매달 프로그램을 변경하여 재미를 더했고, 은평구 복지네트워크와 협업하여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추가로 구성한 결과 ‘지루한 일상에 즐거움이 생겨 좋다, 소풍 덕분에 새로운 방식으로 가족놀이를 할 수 있었다, 우리가족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함께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등 홈페이지에는 참여자들의 감사 후기가 가득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답답한 이 시기에 구민들의 일상생활에 활력을 줄 수 있는 구정을 위해 항상 고민한다”면서 “예측하기 어려운 외부 상황에서도 은평가족의 행복을 목표로 공백 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11월 소풍은 2020년의 마지막 여정으로 16~19일 사전참여를 신청하고, 오는 25~27일 행사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소풍과 더불어 다문화 가족들의 다양한 재능을 발산하고 이주민과 은평구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多모인 온라인 장터'도 함께 개최하니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은평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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