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저전동 빈집 활용한 청년 셰어하우스 운영

한행택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14 17: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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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전동 셰어하우스 전경. (사진제공=순천시청)

 

 

[순천=한행택 기자] 전남 순천시가 청년인구 유입으로 활기찬 도시공간 조성을 위해 지역내 저전동 빈집을 활용한 '청년 셰어하우스'를 운영한다.

 

대상지는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2동을 포함한 빈집 건물 8동으로, 시는 이를 운영할 운영자를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

 

셰어하우스 활용 아이템을 가진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간라운딩과 심사를 거쳐 오는 22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어 총괄운영자가 최종 선정되면 청년입주자를 모집해 셰어하우스를 운영하게 된다.

 

청년 입주자들은 운영자가 정한 절차를 거쳐 선발해 입주한다. 사용기간은 2년으로 사용료는 사용면적에 따라 부과된다. 

 

아울러 입주자 워크숍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동이나 정착 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셰어하우스는 운영자가 제안한 아이템을 활용해 공간 조성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운영자는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우선해 발굴할 예정"며 "저전동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저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저전동 3~4통 일원을 대상으로 순천남초 학교재생(생태놀이터, 스마트 통학로 등), 마을정원 조성, 노후주택정비 사업을 오는 2021년까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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