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진용수 기자] 전남 진도군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8~11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42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전면 취소했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매년 60여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유명 축제다.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행사 등 관광객 밀착 접촉 프로그램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취소를 결정했다.
군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참할 계획이다.
군 관광과 관계자는 “현재 군은 확진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인 만큼 군민 안전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축제를 취소하게 됐다”며 “오는 2021년에 더욱 완벽한 준비를 통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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