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올 2차 추경안 6045억 편성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2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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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보다 228억 증액··· 긴급재난지원금 157억 지급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원포인트(One-point) 긴급 추경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등 제2회 세입ㆍ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6045억원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안(案)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5817억원)보다 228억원(3.91%)이 늘어난 6045억원이며,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인한 군민의 피해 최소화, 민생경제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도비보조금, 순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해 재원을 조달했다.

기능별로는 사회복지 분야 1318억원(21.80%), 일반공공행정 분야 493억원(8.15%), 교육분야 463억원(0.77%)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원포인트(One-point) 추경은 정부의 전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157억원, 전남도 지원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생활비 12억원 증액분과 군 자체 긴급재난생활지원비 55억원, 코로나19 대응 온라인 교육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 3억원을 긴급 편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생활안정화 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 의회에서도 임시회 일정을 조정하면서 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한 전폭적인 지원과 도움을 주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면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안전하게 극복하는데 중점을 두고 군민들이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암군의회는 오는 14일 제274회 임시회를 열고,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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