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농협, 올해 1분기 업무운영 공개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5-12 17: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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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1892명에 '영농자재교환권'

[목포=황승순 기자] 전남 목포농협이 최근 목포농협 본점에서 김종식 목포시장,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박길수 목포신안시군지부장, 목포농협 임원, 대의원, 내부 조직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1/4분기 업무운영공개를 개최했다.

업무운영공개에 앞서 조합원 및 조합원자녀에게 장학금 수여, 전조합원에게 영농자재 교환권 지급, 고령의 조합원들에게 장수축하금 전달과 지난 2019년 목포농협 업적평가 대상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장학금은 119명, 5630만원을 전달해 목포농협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금지급 누적금액은 조합원 및 자녀 1384명에게 총 8억341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조합원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조합원들은 “농업인 조합원과 자녀들의 교육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농협에서 장학금을 지원해줘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조합원 1892명에게 영농자재 교환권 9460만원을, 80세 이상 조합원 33명에게 장수 축하금 700만원을 지원해 본격적인 영농철에 갈수록 높아지는 농가의 영농자재비 부담을 덜어주고 고령 조합원의 건강을 기원하며 축하했다.

박정수 조합장은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복지사업 통해 농업 및 농촌 발전에 더욱 힘쓰는 농협이 되겠으며, 농업인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국내ㆍ외 경기가 어려운 상황으로 국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역대 최저로 떨어지고 있지만 우리농협은 협동조합 정신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을 대비하고 헤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목포농협은 업무운영공개 회의에서 ‘코로나 19’로 촉발된 국내ㆍ외 경기침체 여파를 임직원이 한마음·한뜻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단결된 힘으로 극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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